내년 1월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기준은 4인으로 제한되며,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도 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은 21시까지, PC방은 22시까지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시간 준수 △출입 시 방역패스 적용 △시설이용자 마스크 착용 △시설내부 수시환기 및 소독 등 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다중이용시설 운영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용객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