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상대비 우수기관 장관표창은 을지태극연습 결과 평가(80점), 기관 비상대비업무 기여 정도(20점)를 종합해 심사·평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위기대응반 비상소집훈련 및 실효성 있는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영상 토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투식량 취식 연습 등을 성실하게 실시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장관표창은 인천교육 전 직원이 합심한 결과이며, 훈련에 참여한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떤 비상상황 시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위기관리 능력 및 안보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