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대면 성과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7일 2021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융합형) '너나들이 두레마을' 비대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너나들이 두레마을'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병원이나 시설에서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마을돌봄체계를 활용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가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남양주시청 의료급여팀 등의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성과 및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성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남양주시 통합돌봄 사업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는 기회가 됐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협력기관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이 남양주시에 선도적으로 정착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르신의 돌봄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