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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양주지회와 풍양지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양주지회(지회장 권상범)와 풍양지회(지회장 정기석) 회원들은 6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모금한 기부금 1087만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양주지회 800명의 회원 모금액 843만원과 풍양지회 240명의 회원 모금액 244만원은 온라인 개학으로 스마트 기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기부 동참에 큰 감동을 받고 있어 지치지 않고 힘이 난다.”고 말하며 “우리시 학생들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공인중개사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후원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권상범지회장과 정기석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불편함이 해소되는데 기여하고 싶었고,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양주지회와 풍양지회는 전체 회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조성하고 개인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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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