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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명시, 2021 하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4곳 지정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 소재 4개 기업이 지난 24일 2021 하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됐다.

 

 

해당 기업은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주식회사 미앤드, 주식회사 선옻칠, 카랑 사회적협동조합이며, 이들 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예비 단계로 지정한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 우선 구매 등의 판로지원도 받을 수 있다.

 

 

현재 광명시에서는 19개의 (예비)사회적기업과 11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가치실현과 사회경제활성화를 목표로 공동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사회적 가치실현과 더불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경제가 광명시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광명지역에 맞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이 뿌리 내릴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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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