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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해시, 2022년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추진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 및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제공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동해시는 3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2년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지역방역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지역방역 일자리는 총 14명을 모집하며, 근무 기간은 2022년 2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로, 보건소를 포함해 종합버스터미널, 평생교육센터 등에서 주 5일, 하루 4시간씩, 열화상 카메라 및 방역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내년 2월) 기준 만18세 이상 만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동해시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지역방역 일자리 신청서, 정보제공 동의서, 기타 가점 대상 입증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합격자는 1월 28일 별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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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의원, DB손보-소방청 보험금 지급 촉구, 공동주택 방염처리 의무화 및 소방병원 한의학과 추가 건의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소방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석하여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공동주택 방염처리 의무화 요구 등을 질의했다. 첫 질의는 소방청을 대상으로 전국의 노후 아파트 비율과 지난 부산 아파트 화재의 비극을 언급하며 시작됐다. 방염대상물품 화재실험 현장 사진을 제시하며 방염처리 유무에 따른 화재의 확산 차이를 다시 한번 환기시켰으며, 실질적인 공동주택의 방염처리 의무화를 당부했다. 두 번째 질의에서는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 의원은 지난 독도 소방헬기 사고로 인한 보험금 지연이자 지급을 DB손보 측이 거부하는 상황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박정현 의원은 “DB가 금감원의 조정금액 78억원의 지급을 거부한 것은 무책임한 행태.”라고 말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헬기 구입을 지체시키고 기업의 이익만을 고수하는 것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마지막 추가 질의에서 박 의원은 소방병원에 한의학과가 추가되어야 할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