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의왕도시공사 다원봉사단은 침구류 납품 업체 ‘헬로미니미’로부터 겨울이불 11채를 기부 받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월동준비 물품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의왕도시공사는 △헌혈운동 △유휴공간나눔기부(실종아동찾기) △희망나무장학금 △장애인농구교실 △플로깅 △폐건전지모으기 △경로당 회계처리 자원봉사 △식료품꾸러미 △투척형소화기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1년간 활발한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민 복지 증대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통해 시민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일등 공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