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안산시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는 필수 인원 50여명으로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사전에 참석자 명단을 받아 백신 접종여부를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무총리표창 김영희 본오1동부녀회장 ▲행정안전부장관표창 백운동협의회 지도자 이병재 ▲안산시장표창 전순화 이동부녀회장 등 26명을 비롯해 총 78명의 지도자들이 영예로운 수상을 했으며, 종합평가에서는 ▲최우수 와동새마을회 ▲ 우수 월피동·백운동새마을회 등 4개 분야에서 10개 동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화합해 생명·평화·공동체의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안산시새마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