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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상주시,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최다 입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상주시가 지난 28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5건의 아이디어가 우수과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총 255건의 제안을 접수·심사하여 12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하였다.

 

 

평소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등으로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개선에 힘쓰고 있는 상주시는 공모전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총 37건의 제안을 응모하였으며, 이 중 5건의 제안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으로 선정되어 24개 시·군 중 최다 입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청리면 김영경 주무관이 제안한 ‘농촌빈집정비사업으로 철거 시 건축물대장의 자동 직권말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주시 공무원의 규제개혁에 대한 관심과 역량이 도내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상북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상주시가 최다 입상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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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