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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년 적극행정 연말 시상식 개최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시상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기획재정부는 ‘21.12.28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2021년 기획재정부 적극행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기획재정부가 추진한 적극행정 성과를 널리 공유하고, 적극행정 확산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직원과 우수부서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①제3차 적극행정 스타(3건) 및 아름다운 도전상(2건), ②제3차 적극행정 IN스타(4건), ③기획재정부 적극행정 우수부서(3개과) 등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제3차 적극행정 스타 및 아름다운 도전상]

 

 

‘제3차 적극행정 스타’는 우수사례 후보 21건에 대해 적극행정위원회과 일반 국민이 정책 체감도, 창의성, 정책효과 등을 고려하여 총 3개 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심사결과,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도 시행, 혁신조달 확산을 통한 혁신 중소·벤처기업 지원, 내 주머니 살리고 지역경제 살리는 상생소비지원금 사례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일반 국민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아름다운 도전상’은 유류세 20% 한시적 인하와 데이터·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정책 결정 시스템 구축 사례가 수상했다.

 

 

[제3차 적극행정 IN스타]

 

 

‘제3차 적극행정 IN스타’는 부내 업무혁신이나 업무효율성을 제고한 사례로 직원들로 구성된 적극행정 평가단의 1차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의결로 선정했다.

 

 

심사결과, 시보 떡 근절을 통한 임용 축하문화 개선, 직원간 서평 공유, 다함께 북캉스, 소송예산 부담 경감, 기재부 정책 MVP, 국민 참여·소통의 틀 마련 등 4개 사례가 수상했다.

 

 

☞ 적극행정 우수사례 수상자에게는 포상금·트로피가 수여되었으며, 성과평가 우대,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적극행정 우수부서]

 

 

‘적극행정 우수부서’는 기획재정부 5개 적극행정 중점과제 중 국민 체감도, 정책효과성, 적극성 등을 고려하여, 한국판 뉴딜 2.0 과제를 추진한 정책조정총괄과(정책조정국)·기획총괄과(한국판뉴딜실무지원단)와 BIC3 성장동력 확충 및 혁신 확산 과제를 담당한 혁신성장기획팀(혁신성장추진기획단) 등 3개과를 우수부서로 선정, 트로피와 포상금 등을 수여했다.

 

 

[향후 계획]

 

 

기획재정부는 2022년에도 ‘코로나 이후 완전한 경제 정상화와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주요 핵심 정책을 적극행정으로 지원·관리하는 한편, 정책의 추진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확산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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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