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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속가능한 코로나19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화상 토론회(웨비나) 개최(12.28)

코로나19 대응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점의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논의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는 오는 12월 28일 16:30분에 '지속가능한 코로나19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화상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코로나19 감염유행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감염병대응체계 구축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한다.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재의 코로나19 대응체계에 대해 진단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반환자 진료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대응체계 마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중수본 거점전담병원확충반장) 이창준 국장은 “오늘 웨비나를 통해 생생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감염병대응체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색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유튜브 채널과 zoom 링크를 통해 중계될 예정으로 실시간으로 참여하여 댓글을 통해 발표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질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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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