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4.0℃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6.4℃
  • 맑음광주 3.8℃
  • 맑음부산 8.8℃
  • 맑음고창 2.0℃
  • 맑음제주 5.9℃
  • 맑음강화 2.8℃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4.3℃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뉴스

경남도, 연말연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 총력

축산농장 4단계 소독 실시 등 방역이행 실태 점검 추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는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이 충북까지 확산되는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

 

 

먼저, 현재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 20개소를 24시간 운영토록 하고, 산란계·양돈 밀집단지, 대규모 농장, 시·도간 경계지역 등에 통제초소 22개소를 설치하여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과 출입 통제를 강화 중이다.

 

 

지난 11월 충북 음성군 소재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초 발생함에 따라, 경남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도의 가금 및 가금산물(종란, 분뇨)에 대한 반입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그리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다발 축종인 산란계 농장 방역 관리 강화를 위해 도내 전업규모 산란계 농장(80호)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실시하여, 미흡사항에 대한 보완을 지도하였다.

 

 

도내 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한 산란계 밀집사육단지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경남도 가축방역관을 전담관으로 지정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합동으로 매주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밀집사육단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요 진출입로 통제초소 설치 ▲계란환적장 운영 등 맞춤형 방역관리방안을 수립하여 추진 하고 있다.

 

 

축산차량에 의한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내 도축장 9개소에 소독약품을 지원하였으며, 축산차량 철새도래지 진입금지, 특정축산차량 외 가금농장 출입통제 등 행정명령(11종)과 공고(9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방역조치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있다.

 

 

철새에 의한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예방을 위해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10개소를 ‘축산차량 출입 통제구간’으로 지정하였으며, 철새도래지, 소하천·소류지 및 주변 농가를 대상으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살아있는 돼지와 사료 등에 대한 반입・반출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15일부터 양돈농장의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야생멧돼지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포획・수렵을 강화하고 포획개체의 정밀검사를 기존 5%에서 30%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양성개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경남도는 내년도 ▲cctv 등 방역인프라 설치 지원사업, ▲돼지농장 8대 방역시설 설치 지원사업, ▲축산농가 소독시설 설치 지원사업 등으로 축산농가의 방역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축산종합방역소 신규설치(산청군)로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농장별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축산농장 전담관을 통해 주요 방역 조치사항에 대한 홍보 및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며, 주기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방역 조치사항 실제 이행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국헌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가축전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장단위의 철저한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축산농가에서는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농장 4단계 소독요령에 따라 소독을 실시하고, 의심축 발생시 방역당국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오세훈 시장, 6일(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정책토론회 참석
[아시아통신] 오세훈 시장, 6일(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정책토론회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주택 1만호 공급 논란과 올바른 해법 모색을 위한 토론회- 용산국제업무지구 ’글로벌 허브‘인가 ’거대 베드타운‘인가」에서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에 따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석연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도시계획·주택 분야 전문가와 용산 지역주민 및 인근지역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글로벌기업 유치와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전략 공간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조성한다는 방향은 수년간 논의와 검토 끝에 세운 분명한 원칙”이라며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필요성은 공감하나 용산의 전략적 위상 감안하면 무리한 공급 규모 확대는 미래를 잃어버리는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와 이미 합의된 주택공급 규모는 6천 호로, 서울시는 학교문제 해결 전제하에 합리적 상한선으로 최대 8천 호까지 검토해왔다”며 “대안 없이 1만 호를 밀어붙인다면 학교 신설과 행정절차에 최소 2년 이상이 더 소요되고, 20

서울시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시범 운영 확대 전망 …이효원 의원 문제 제기 후속조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4일 제334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질의에서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수요조사 결과 및 시범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당시 서울시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운영률이 고작 3%에 머문다는 지적에 따른 후속 검토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운영 수요조사 결과보고’에 따르면 공립유치원에서 통학버스를 운영하지 않는 주요 사유로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에 대한 부담’이 약 57%를 차지해, 안전 문제가 핵심적인 제약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승하차·정차 공간 및 교통 여건’ 역시 약 53%로 집계돼 통학버스 운영의 또 다른 제약 요인으로 확인됐다. 과반의 공립유치원은 통학버스 운영 방식으로 교육청 통합계약과 개별운영이 합쳐진 형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정산은 교육청 및 지역 지원청이, 노선·배차는 개별 유치원이 업체와 협의하여 수행하는 방식이다. 통학버스 시범 운영과 관련하여 참여 의향이 있는 공립유치원은 34개원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는 조사 대상이 유치원장 및 교사 등 내부 구성원으로만 국한되어 실제 이용자인 맞벌이 학부모 등의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