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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도, 안심 골목길(귀갓길) 조성사업 효과 있네!

최근 3년간 5대 강력 범죄 감소! 주민 만족도 최고!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경남도는 5대 강력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셉테드 기법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이 최근 3년간 범죄율 25%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좁고 긴 골목길에 cctv, 보안등, 안전 비상벨, 안심빛 길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2015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2021년 11월 말까지 11개 시군, 26개 사업지에 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였다.

 

 

올해는 밀양시, 창녕군, 고성군 등 3개 시·군(6개 읍·면)에 3억 원의 사업비로 2월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11월 말 완료하였고 이들 시군 5대 범죄 발생 현황을 지역 경찰서를 통하여 파악한 결과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밀양시 내이동의 최근 3년간 5대 범죄율(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 폭력)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이다. 2021년 87건, 2020년 109건, 2019년 130건이 발생하여 ‘2019년 대비 33.1% 2020년 대비 20.2%가 감소했으며 주민만족도 조사결과는 97. 6%가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에 만족한다고 하였다.

 

 

창녕군 영산면은 셉테드 기법 조성사업을 완료한 이후 최근 3년간 지난해 동기간 대비하여 5대 범죄 발생 현황을 파악한 결과 4건(2020년 1건, 2019년 3건)이 발생하였으나 올해에는 5대 범죄율이 0건으로 대폭 감소하였으며

 

 

고성군 성내지구는 2021년 3건(2020년 10건, 2019년 10건) 발생으로 지난해 대비 7건이 감소하여 5대 범죄발생 건수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경남지역에서는 살인, 강도, 강간·강제추행, 절도(침입절도), 폭력 등 5대 강력범죄가 해마다 2만 건 가량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셉테드 기법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은 여성 및 아동 등 취약계층 도민들이 안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으로 나아가 범죄 없는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범죄 발생 우려 지역이나 재난사고에 취약한 지역을 각 지역 경찰서와 사전에 협의하여 사업대상지를 선정, 지역 주민들에게 사전 설문을 통하여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그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셉테드 기법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cctv, 가로등, 보안등을 설치하여 어두운 밤길을 밝히므로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며 파손된 골목길과 위험한 담장 등에 대하여 보수함으로 재난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매우 크다.

 

 

최근, 경남 창녕군 창녕읍, 남지읍, 영산면 일대에는 동네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고 대문과 담장이 새롭게 정비되었다. 보안등과 cctv가 설치되고 야간에도 거리가 한층 밝아졌다. 남지고등학교 학생 a씨(16·여)는 “과거보다 학교 주변이 매우 밝고 한밤중에도 혼자 걸어도 불안하지 않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자치단체의 구도심 재생사업 등과 함께 설계 단계부터 다양한 방범시설과 환경개선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셉테드(cpted)기법'을 적용하고 있는데,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별 지역안전지수 통계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강력 범죄가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허동식 도시교통국장은 “도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범죄예방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추가 사업지역을 발굴하고 도시 디자인 셉테드 기법을 적극 활용 도시 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고 도민 불안감을 줄여 안전한 경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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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6일(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 정책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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