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양시는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위해 내년 1월 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 연계교육으로,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농산물 재배·생산 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1월 11~21일 광양시농업인교육관에서 단감, 참다래, 생강, 농업인 탄소중립 실천, 농산물 포장 등 10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사전접수제로 운영되며, 교육희망자는 2022년 1월 7일까지 광양시농업기술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이은희 기술지원팀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으로 2022년에도 광양시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