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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달성군 구지면 새마을부녀회 한국환경공단 감사장 수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달성군 구지면 새마을부녀회가 12월 27일 한국 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으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구지면 새마을부녀회는 환경오염 등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의 이상변동을 막고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21년 한 해 동안 영농폐기물 172톤을 수거하여 농촌 환경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순분 구지면 새마을부녀회장은“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의 기본정신인 생명운동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을 이룩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수거를 꾸준하게 실시하여 지구를 살리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곽병하 구지면장은“새마을 부녀회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농촌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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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