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 맑음동두천 2.0℃
  • 흐림강릉 7.8℃
  • 박무서울 4.3℃
  • 구름조금대전 2.1℃
  • 구름많음대구 2.2℃
  • 구름많음울산 6.4℃
  • 맑음광주 4.3℃
  • 흐림부산 8.2℃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10.1℃
  • 흐림강화 2.8℃
  • 구름많음보은 -0.1℃
  • 맑음금산 -0.4℃
  • 맑음강진군 0.1℃
  • 구름많음경주시 0.4℃
  • 구름많음거제 4.7℃
기상청 제공

뉴스

구미시, 고문변호사 확대 위촉

시정에 대한 법적 분쟁 사전예방 및 시정 신뢰성 확보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27일 15: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성상희 변호사, 육심원 변호사, 윤주민 변호사, 백지은 변호사, 김승진 변호사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구미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한다. 기존 3명으로 구성되었던 고문변호사를 5명으로 증원하여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자문을 기대하고 있다.

 

 

5명의 고문변호사는 “시정에 대한 법적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폭 넓은 자문으로 시정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쟁송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배너
배너

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