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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광역시 동구, '2022년 여성일자리 및 경력단절여성인턴사업'참여자 모집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가 '2022년 여성일자리 및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동구 여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취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일자리사업 58명,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 20명 등 총 78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18세~64세 동구 관내 여성으로 본인의 자격조건에 맞는 업무분야를 지원하면 된다.

 

 

모집 마감일은 2022년 1월 4일까지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가점대상 서류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1월 28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2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개월간 근무하며 일부사업의 경우 2022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한다.

 

 

단, 여성일자리사업 참여자의 경우 1일 3~4시간(주5일),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 참여자는 1일 6시간(주5일)을 관내 공공기관이나 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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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