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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양주1동주민자치위원회 장경복 위원장’ 후원품 전달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2021년 12월 24일 10시30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에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와, 양주1동주민자치위원장 장경복 후원인이 빵(100개), 양말(100켤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양주1동주민자치위원회 장경복 위원장,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 김선애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후원품을 전달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회장과, 장경복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에 한파까지 불어닥친 요즘, 갓구운 빵과 따뜻한 양말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라며 후원품 전달소감을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후원인의 뜻에 따라 복지관 이용인들에게 빵과 양말을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후원사업 확장과 직·간접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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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