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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천시 보육 발전의 그린라이트 밝혀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1년 포천시 보육 발전의 그린라이트를 환하게 밝혔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 한 해 경기도 내 놀이지도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경기도 놀이지도사 우수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소외·취약지역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지도사의 놀이 Tip’으로 최우수상을, 경기도보육컨설팅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보육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월 포천 관내 소외·취약지역에 놀이키트 및 놀이지도사의 놀이 Tip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8년 포천시육아종합지원 개소부터 현재까지 관내 어린이집의 평가와 재무회계를 비롯한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혜경 센터장은 “2022년에도 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어린이집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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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