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정동균 양평군수,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 보장’챌린지 동참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28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 보장’ 챌린지에 동참하고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로부터 탄압받고 있는 여성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공조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 곽상욱 오산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진행됐으며, 정동균 양평군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Women)’ 메시지가 인쇄된 팻말에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게 희망을 보내주세요’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작성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인권은 국적, 인종, 성별 등 상관없이 모든 인간에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권리인만큼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결코 탄압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통해 하루빨리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인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에 릴레이를 이어갈 지명하는 진행방식에 따라 다음 참여자로 우호도시인 전라남도 완도군의 신우철 군수를 지명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