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7일, 지역사회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문고 두 곳 회원들에게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이 새마을문고 송호순, 한미자 회원, 정2새마을문고 조희숙, 이영인 회원에게 경기도의회 의장표창을, 수원시의회 이종근 의원이 새마을문고 이진주 회원, 정2새마을문고 배진주 회원에게 수원시의회 의장표창을 각각 수여하였다.

 

 

표창을 수상한 문고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문고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이 줄었다. 철저한 방역관리로 독서를 위한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으니 안심하고 문고를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