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KT·G 경기본부, 장안구 송죽동 주민 돕기 나서

‘송죽동 화재 가구 의료비 지원’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7일,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한 KT·G상상펀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T·G 경기본부 박정철 과장은 지난 달 3일 송죽동 다가구주택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가족이 중상을 입고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KT·G 상상펀드를 통해 이 가족의 의료비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5,000만원을 기부했다.

 

 

KT·G‘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 기금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매달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등에 활용되고 있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KT·G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