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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위해, 2022년 동해시 감사계획 수립·추진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감사 실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동해시가 내실 있는 감사 추진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2년 동해시 연감 감사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연간 감사계획 추진으로, 기본과 원칙 중심 그리고, 사전 예방을 위한 감사를 실시해 책임감 있고 성실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시 본청 실과를 비롯해 공사ㆍ공단, 보조단체 감사, 특정감사 등을 통해 예산ㆍ회계 처리 및 업무처리의 적절성과 합법성 확보와 효율적인 보조사업 목적 달성, 공공시설물 관리 효율성 증대를 이뤘으며,

 

 

2022년에는 올해 실시하지 않은 본청 실과를 비롯해 출자ㆍ출연기관 감사와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을 통한 감사원 대행감사, 지방공공 기관 채용실태 정기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자체감사를 통한 사전적 예방기능을 수행해 시민에 대한 책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는 조직과 시정발전 도모,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조직의 역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은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감사로 공직자 및 조직의 업무역량 강화와 공공책임성을 증대시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조직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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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의원, DB손보-소방청 보험금 지급 촉구, 공동주택 방염처리 의무화 및 소방병원 한의학과 추가 건의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소방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석하여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공동주택 방염처리 의무화 요구 등을 질의했다. 첫 질의는 소방청을 대상으로 전국의 노후 아파트 비율과 지난 부산 아파트 화재의 비극을 언급하며 시작됐다. 방염대상물품 화재실험 현장 사진을 제시하며 방염처리 유무에 따른 화재의 확산 차이를 다시 한번 환기시켰으며, 실질적인 공동주택의 방염처리 의무화를 당부했다. 두 번째 질의에서는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 의원은 지난 독도 소방헬기 사고로 인한 보험금 지연이자 지급을 DB손보 측이 거부하는 상황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박정현 의원은 “DB가 금감원의 조정금액 78억원의 지급을 거부한 것은 무책임한 행태.”라고 말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헬기 구입을 지체시키고 기업의 이익만을 고수하는 것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마지막 추가 질의에서 박 의원은 소방병원에 한의학과가 추가되어야 할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