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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천시, 2021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표창

가설건축물 업무담당 건축디자인과 전재오 주무관 최우수 영예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2021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7명에게 지난 12월 27일 열린민원과에서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은 2021년 한해 새올행정시스템 및 국민신문고 접수민원에 대하여 민원처리 기간을 가장 많이 단축한 공무원이 선발됐다.

 

 

새올행정시스템 접수민원인 법정민원 부분에서는 최우수에 가설건축물 신고 업무를 담당하는 전재오 주무관이, 우수에는 지하수 허가업무를 처리한 백현기 주무관과 폐기물 처리업무를 담당했든 심재희 주무관이, 장려에는 아동수당 업무를 보고 있는 김현이 주무관과 건물번호를 부여한 우승주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신문고 접수민원인 비법정민원 부분에서는 우수에 불법 주정차 단속 업무를 맡고 있는 이교원 주무관과 김정태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신속한 민원처리는 행정의 만족도 및 신뢰성을 확보하는 만큼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한 공무원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행정 구현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표창 공무원에게는 최우수 50만 원, 우수(법정민원) 30만 원, 우수(국민신문고) 25만 원, 장려 2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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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