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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정 홍보 우수 부서 시상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옥천군은 군정 홍보를 위해 노력한 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2021년 군정홍보 우수부서를 선발해 28일 시상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7개 부서를 선발하여 상장과 옥천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함께 수여했다.

 

 

실·과·소 부문에는 최우수 문화관광과, 우수 부서는 주민복지과, 복지정책과, 장려는 평생학습원, 경제과가 차지했고, 읍면 부문에는 최우수에 이원면, 우수에 안내면이 각각 선정됐다.

 

 

이중 실과소 부문 최우수 부서인 문화관광과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옥천대표 관광명소인 옥천9경 홍보, 장계관광지 명소화, 옥천박물관 건립, 문화재야행, 문화예술행사 등 홍보에 힘써 자료제출과 보도 건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공직자들의 홍보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홍보 우수 부서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군에 따르면 2021년 홍보우수부서는 올해 군 기획감사실 홍보팀으로 제출된 부서별 보도자료 중 제출실적, 보도 실적, 부서 브리핑, 시기의 적절성, 군정 홍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군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으로 부서 사기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담당 직원 스스로도 업무에 대한 대 군민 홍보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우수 부서 선정은 년 2회 상·하반기로 구분 평가하며 상장과 부상으로 상품권이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으로 차등하여 수여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공직자들이 본인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물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대외에 널리 알리는 것 역시 업무의 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내가 군의 홍보 담당자라는 마음으로 홍보자료 작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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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