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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에서는 12월 27일『경산초등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조성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조성사업은 40년 이상 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교실환경개선과 함께 디지털 환경 기반의 교육 기자재를 갖춰 교수학습 혁신을 추진하는 미래형 학교 조성사업이다.

 

 

경산초등학교는 2024년 신학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약 109억원을 투자하여 지상4층 연면적 3,628㎡의 규모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원하는 학교 시설과 공간을 구성하기 위하여 사용자 참여를 원칙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의사결정을 통하여 수요자 중심 미래학교를 만들어 간다.

 

 

특히, 경산초등학교는 본관동과 후관동 사이에 위치한 급식소를 본 사업과 병행하여 재배치 증축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급식소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급식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만 교육장은 “경산초등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학습공간에서 신나게 학습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미래형 스마트 학습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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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철도 타고 책 향기 가득한 울진으로 9월,‘책과 함께하는 가을’펼쳐진다
[아시아통신] 경북 울진군은‘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울진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 10곳에서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울진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등 3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흥부 ▲울진 ▲근남 ▲매화 ▲기성 ▲평해 ▲온정 작은도서관 등 총 7개의 작은도서관에서 각 일정에 맞게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번 독서문화 행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손쉬우면서도 재미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서의 달, 우리 도서관에서는 먼저, 울진의 북부권역을 담당하고 있는 북울진도서관에서는 ‘책읽다 패밀리’ 행사를 진행한다. 일상 속 가족들의 독서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도서관 밴드게시판에 응모하면 선정 과정을 거쳐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유명 작가와의 북토크 강연, 지하에 전시된 그림책 원화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9월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으로 울진의 중부권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에는 ‘도서관에서 찰칵!’ 행사를 진행 중이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