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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진구,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한끼 ‘사랑의 영양죽 및 밑반찬 나눔’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진구 중곡2동 주민센터는 지난 23일 한살림 동서울지부 광진지구와 함께 ‘12월 사랑의 영양죽 및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센터 구내식당에서 소고기버섯죽과 과일샐러드 등 음식을 준비해 중장년 1인가구와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더불어 한살림 동서울지부 광진지구는 새해에도 홀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따뜻한 한끼를 나눌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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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킨텍스특위, 제7차 행정사무조사 실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인사(감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지난 10월 31일 제7차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이날 조사에는 고양시장, 제2부시장, 공로연수 중인 전 서구청장, 자치행정국장, 자족도시실현국장 그리고 킨텍스의 엄 감사 등 주요 증인들이 줄줄이 불출석하면서 특위는 조사 자체의 신뢰성과 진행 의지를 심각하게 저해받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특위 위원들은 “행정사무조사를 회피하는 반복적인 불출석은 시민의 알 권리를 외면하는 것이며, 조사 권한을 경시하는 태도”라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특히 최영수 전 청장의 경우, 불과 며칠 전 열린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에는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사에는 지병을 이유로 불참한 점을 지적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직무유기 및 직무태만으로 판단해 고발 조치를 예고했다. 이어진 조사에서는 킨텍스 임원 선임 과정에서의 경력·이력 검증 시스템의 미비점과 임원 차량 차고지 관리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특위는 킨텍스가 후보자의 경력을 검증하는 데 있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공공기관의 인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