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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해남군, 해양쓰레기 제로화로 청정땅끝바다 지킨다

내년 친환경부표 확대 등 14개 사업 143억원 투입, 탄소중립 선도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은 2022년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해 해양쓰레기 재투기 방지 및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 등 14개 사업에 1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해남군은 민선 7기 군정중점 과제로 해양쓰레기 제로화 실현을 추진,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만 2,000톤을 수거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된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서 총 6,900톤을 처리함으로써 해양쓰레기 없는 청정바다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에는 깨끗한 연안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연안 9개면에 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양식어장 정화사업, 폐통발 수거처리사업,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등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해안가 쓰레기 투기 예방 및 계도를 위하여 바다환경지킴이 22명과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50명을 운영하고, 연안 9개면에 공공근로자 5명씩 45명을 추가 배치하는 등 총117명의 해양 환경미화요원을 연중 운영해 어촌마을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쓰레기 재투기 방지를 위해 해양쓰레기 육상집하장 2개소,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4개소를 추가 건립해 4,300톤의 해양쓰레기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올해 34만개 공급한 친환경부표는 2022년에도 110만개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군은 1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친환경부표 10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남군이 운영중인 폐스티로폼 감용처리사업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152톤의 폐스티로폼을 처리해 해양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물론 재활용을 통한 17억여원의 예산절감의 효과까지 톡톡히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해양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여 국제적 관심사인 탄소중립정책에 일조하고,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해양환경을 제공하여 청정해남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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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