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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천시 대곡동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대곡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여명의 회원들은 부곡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최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여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대응 비상조치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등 감염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도희 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이 부곡공원 및 어린이공원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새마을협의회가 솔선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추운 날씨에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대곡동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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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