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LTE(Let’s Try Everything)!’ 사업은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위탁 공모하는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성인전환기 유형 30여 개 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발달장애인 관련 사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창녕교육지원청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의 직업체험활동 참여 기회 제공 현실화 및 협력체계 구성, 참여자 주도적 프로그램 실현, 현장 중심의 실제적 접근이 가능한 직업체험 구성, 성인전환기를 가족공동체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미래 설계 기회 제공 등을 공로로 인정 받은 것이다.
유현숙 지부장은 “이번 수상은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청소년과 부모 그리고 창녕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중고등 특수교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로 이룬 공동의 성과”라며 “성인전환기 장애청소년과 가족들이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