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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시 전국 최초 메타버스에서 자원봉사활동 하는 2021년 온라인 자원봉사 시민교육 실시

언제든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자원봉사 플랫폼 지속 운영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2월 27일 오전 10시,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온라인 자원봉사 시민교육 “메타버스에서 자원봉사 해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Metaverse)에서 자원봉사 붐 조성 기반 마련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전국 최초 가상공간내 자원봉사를 체험을 할 수 있고 세계적 핫 이슈인 ‘탄소중립’ 실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플로깅(plogging/쓰담걷기), 텀블러 사용, 분리수거 등의 자원봉사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참여방법은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에 입장하여 컨퍼런스룸에서 행사안내를 받은 후, 자유롭게 안내게시판을 방문하여 자원봉사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희망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 종료 후에도 메타버스 자원봉사 플랫폼을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접속 사이트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누구든지 자유롭게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백순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가상공간에서의 소통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메타버스 자원봉사활동이 비대면, 온라인시대 자원봉사문화 조성 기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그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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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