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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고등학교,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진로·진학 설계 활동 운영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고등학교는 학생 진로 기반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융합 수업을 통한 학생들의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12월 23일, 24일 이틀간 수업량 유연화 주간을 활용한 자율적 교육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진로 설계 특강’을 활용한 진로 몰입활동과, 지역 대학 교수들이 직접 참여한 ‘대학 연계 융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돕고 전공 적합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로설계 특강에서는 ‘슬기로운 고2, 고3생활’, ‘주제탐구방법에 대한 이해’, ‘대입면접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로를 설계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특강이 진행되었고, 군산대, 순천향대 교수진이 참여한 대학연계 융합수업에서는 다양한 학과와의 융합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탐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전공에 대해 확신을 갖고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교수님들과 대학생 멘토들의 생생한 현장과 학과 이야기를 통해 내 미래를 더욱 선명하게 그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태안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참학력과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활동들을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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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