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책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공사장 현장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공사장 내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 관계자의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홍성군내 건축공사장 18개소에 대하여 화기취급 공사장 관계기관 합동점검 추진, 관서장 대형 건축물 공사장 현장 확인, 건축 공사장 상시 감시체계 확립, 관내 공사장 대상 서한문 배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준현 예방총괄팀장은“공사장은 가연성 자재와 인화성 물질이 많아 화재 발생가능성이 높다”며 “공사장 관계자분들은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작업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