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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성소방서, 소방드론 활용 구조활동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2일 16시 14분경 홍성군 홍동면 신기리에 유기견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드론을 활용한 동물구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지역에서 유기견은 넓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마취제를 맞으면 산악지역에 들어가 숨는 경우가 많아 수색지역이 광범위하며 찾기가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농촌지역에서 동물구조 시 드론으로 광범위한 지역을 실시간으로 촬영하여 위치를 파악해 보다 효율적인 구조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홍성소방서는 대형화재,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구조활동에도 드론을 활용하여 재난활동에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이 적극 실시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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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