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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署 신동지구대, 연말 주요 목 중심 다기능 순찰 전개

연말 각종 범죄 및 음주운전 예방 치안활동 힘써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각종 술 모임이 많은 연말 권역별로 유흥밀집지역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를 대상으로 주요 목 중심으로 범죄 및 음주운전 등 예방을 위한 다기능 치안활동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번화가가 위치하고 있는 대학로와 영등동 먹자골목, 청소년들의 많이 모이는 영등동 학원가 등 연말을 맞아 늦은 시간까지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를 대상 주요 목 중심으로 가시적 거점 및 탄력순찰을 집중적으로 펼치므로 연말에 우려되는 성범죄, 주취폭력, 청소년 비행 등 각종 범죄와 더불어 술 모임으로 인한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토사고 예방 등 연말 지역 안전을 위한 다기능 치안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이번 주는 올해 마지막 주로 각종 모임이 많을 것으로 예상 권역별 치안 수요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다기능 예찰활동으로 연말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연말 시기 평온한 지역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권역별로 112 신고다발지역을 중심 주민의 왕래가 많은 장소에 이르기까지 지역안전순찰을 집중적으로 펼치므로 범죄 분위기가 자리잡지 못하도록 마음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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