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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완주군 ‘다독 공직자’ 선정

우수부서, 개인부문 각각 시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완주군이 다독 공직자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27일 완주군은 올 한해 책을 가장 많이 읽은 부서와 직원을 선정했다.

 

 

다독공직자 시상식은 지난 2015년 책 읽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해 매년 연말 개최하고 있다.

 

 

올해 다독 우수부서에는 종합민원과, 개인부문에는 봉동읍 김용한 팀장, 사회복지과 이은영 주무관, 먹거리정책과 박가람 주무관이 선정됐다. 

 

 

완주군은 직원들이 휴식시간에 독서를 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직장 내 다양한 동아리를 운영해 직원과 이용자들이 원하는 작가초청 특강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군부대 및 완주경찰서 단체대출 등 타 기관 독서경영에도 적극 협력하는 등 책 읽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다양한 활동 및 노력들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한 ‘2021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 우수 기관으로 선정, 재인증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독서를 통한 공직자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완주군 독서인프라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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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