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씨는 “힘든 시기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하면서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야 한다”며 “작은 정성과 사랑이 잘 전해져서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정식 씨는 거류면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2019년 연말에는 3,728,000원 2021년 1월에는 3,041,000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