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2021년 한 해의 마무리와 2022년 시정이 시작되는 시기이자 코로나19 강화된 거리두기에 맞춰 읍·면·동별 현안을 논의하고 점검하는 자리가 됐다.
따라서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방역 및 3차 접종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동절기 민생현안 및 주민불편 해소 ▲화재·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 ▲현안사업 추진사항 등 시정현안과 당면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허성곤 시장은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3차 접종과 시민들의 「잠시 멈춤」 협조가 꼭 필요하니 시와 읍·면·동이 함께 힘을 모아 힘써 달라”며 “읍·면·동장은 시장을 대신해 지역을 총괄하는 책임자인 만큼 항상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여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