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식은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며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육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8명(보건복지부장관 1명, 경상남도지사 1명, 함안군수 6명)에게 표창장과 표창패를 수여했다.
보육사업 유공 장관 표창은 숲속나라어린이집 박혜영 원장, 도지사 표창은 햇살가득한어린이집 심정숙 보육교사, 군수표창에는 신나는가야어린이집 박미선 원장, 벽산하늘빛어린이집 임춘순 원장, 동화마을어린이집 박선하 원장, 아라어린이집 김순자 보육교사, 햇살가득한어린이집 이선경 보육교사, 대산어린이집 박수진 보육교사가 수상했다.
또한 올해 표창패 수여식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 관람객 없이 유공자만 참석해 진행했다.
조근제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의 안전과 올바른 보육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함안의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