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번째인 신둔면 행복의 씨앗나누기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행사를 축소하여 정기회의로 실시하였고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2022년 실시될 마을복지계획 실행에 앞서 “나눔을 더(the)하는 신둔면마을복지”라는 슬로건으로 위원들 모두가 더욱 열심히 활동 할 것을 다짐하였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일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분들 덕분에 관내 아동 · 청소년들에게 성탄 소원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또한, 우현녀 신둔면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아동·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소원선물이 되길 바라며 행복의 씨앗나누기를 통하여 사랑과 나눔을 더(the)해 우리 모두가 위기극복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