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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 [사]인천아카데미와 차세대리더멘토링 성장공유회 성료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인천아카데미와 진행한 차세대리더멘토링 성장공유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차세대리더멘토링은 일반고 2학년 학생의 진로개척 역량 제고를 목표로 24개 분야 30개팀으로 진행됐으며, IT분야, 간호학, 의학, 법학, 경영학, 문학, 항공우주, 언론정보, 디자인융합 등 학생 맞춤형 멘토링으로 운영됐다.

 

 

인천아카데미 인하대 이현우 교수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실천·성찰하는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언론정보팀으로 활동한 이성현 학생(숭덕여고 2학년)도 “멘토링 활동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내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고 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인천 학생들의 진로 개척 역량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멘토링을 발굴해 우리 인천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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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유통단지 조성 관련 현안 협의..."주민의 합리적 요구 받아 들여져야 해"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1월 3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의 조성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과 정담회를 가졌다. 먼저,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감정평가사 선정과 관련해 “감정평가 결과를 놓고 주민과 불필요한 마찰이 발생하면 전체 사업 일정이 지연되고 사업비용이 상승할 수 있다”면서 “감정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요구가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면 이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감정평가사 선정과 감정평가 결과가 주민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하지 않도록 경기도 관계 부서와 경기주택토지공사가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명 유통단지의 용적률 상향, 고도제한 완화 그리고 허용 업종 확대문제와 관련해 유종상 의원은 “광명 유통단지가 경기남부권역의 대표적 화훼단지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정 규모와 업종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종상 의원은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