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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3리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 최종 선정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고령군에서는 대가야읍 연조3리 일원에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에 공모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원(국비 5천만원, 지방비 5천만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난 10월 대가야읍 연조3리 일원에 대해‘주민의 소리를 그리는 연조 문화마을’이란 사업명으로 도시재생예비사업에 공모하였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위한 예비사업으로, 연조3리 마을을 대상으로 2022년 1억원을 투입해‘커뮤니티공간조성 ’,‘주민이 만들어가는 연조문화마을’,‘주거환경개선’ 등 마을환경개선, 공동체활성화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도시재생예비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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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