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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 쌍책면 주민자치센터 '바리스타 교실' 커피 바리스타 도전에 한 걸음!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합천군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24일 바리스타 교실 수강생 1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바리스타 교실」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11월 23일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된 쌍책면 주민자치센터「바리스타 교실」을 수료한 수강생 전원은 ‘바리스타 3급 인증서’를 취득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바리스타 교실」프로그램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멀리 인근 지역으로 가지 않고 배울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며 “좋은 강사분과 좋은 지역민들과 함께 취미 생활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신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화섭 쌍책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한 달간 야간에 운영된「바리스타 교실」을 결석 없이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준 수강생분들과 강사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역민의 삶의 질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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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