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진행된 쌍책면 주민자치센터「바리스타 교실」을 수료한 수강생 전원은 ‘바리스타 3급 인증서’를 취득했으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바리스타 교실」프로그램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멀리 인근 지역으로 가지 않고 배울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며 “좋은 강사분과 좋은 지역민들과 함께 취미 생활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주신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화섭 쌍책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한 달간 야간에 운영된「바리스타 교실」을 결석 없이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준 수강생분들과 강사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역민의 삶의 질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