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성탄절 음악여행’, ‘해설이 있는 영화 읽기’, ‘창의 공작’ 등으로 진행한다.
‘성탄절 음악여행’의 경우 전문강사가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콘서트 영상을 보며 해설을 한다.
‘성탄절 영화 읽기’에서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운영위원의 해설과 함께 크리스마스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창의공작’에서는 스노볼 만들기, LED 카드, 산타 만들기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로봇과 놀아요’,‘놀이동산’,‘별별세상’ 등 기존 전시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류옥자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