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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광역시어린이창의교육관 25일‘성탄절 특별 프로그램’운영

클래식 음악여행, 해설이 있는 영화 읽기, 창의 공작 등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부산광역시어린이창의교육관은 12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회관 3층 명상쉼터와 1층 생각관 등에서 시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성탄절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성탄절 음악여행’, ‘해설이 있는 영화 읽기’, ‘창의 공작’ 등으로 진행한다.

 

 

‘성탄절 음악여행’의 경우 전문강사가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콘서트 영상을 보며 해설을 한다.

 

 

‘성탄절 영화 읽기’에서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운영위원의 해설과 함께 크리스마스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창의공작’에서는 스노볼 만들기, LED 카드, 산타 만들기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로봇과 놀아요’,‘놀이동산’,‘별별세상’ 등 기존 전시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류옥자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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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