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14호점에 이어 이번에 전달된‘착한집’나무현판은 15~17호점으로 관내‘착한식당’과‘착한가게’로 장기간 봉사한 업체를 격려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소정의 기념품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였다.
송내동 착한집 15호점으로 선정된 종이도시락 대표는“정성들여 만든 음식으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뿌듯한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다니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승욱 공동위원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송내동이 더 따뜻하고 밝은 동네가 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