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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녕군, NH농협 창녕군지부․㈜큐아이그룹과 창녕마늘 소비촉진 협약 맺어

티바두바리치킨, (주)SPC GFS에 이어 3번째 창녕농산물 소비촉진 협약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3일 NH농협 창녕군지부 및 ㈜큐아이그룹과 창녕 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큐아이그룹은 F&B 사업부, 광고 기획, 식자재 유통, 밀키트 사업의 브랜드 기획 브랜딩 전문 업체로, 3개의 브랜드(국밥 참 맛있는 집, 냉돈창고, 갓만든떡볶이)와 100여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 창녕군지부는 창녕마늘을 공급하며 ㈜큐아이그룹은 내년 1월 국밥 참 맛있는 집의 메뉴로 창녕마늘국밥을 출시해 70여개의 국밥 참 맛있는 집 점포와 배달의 민족을 통해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우 군수는 “여러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창녕 농산물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 및 저변 확대에 힘써 농업인이 살기 좋은 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3월 티바두마리치킨과 연간 100여 톤의 창녕마늘을 납품하는 협약을 체결해 치킨 및 갈릭치즈볼이 판매되고 있으며, 11월에는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SPC GFS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유통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해 12월 10여 톤의 창녕쌀을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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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