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전일제 35명, 시간제 29명 등 일반형일자리 64명을 선발하기 위해 앞서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서류전형에 합격한 85명에 대한 면접을 시행했다.
시는 선발기준표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면접을 진행했으며, 결격사유, 범죄경력 조회 등을 거쳐 오는 30일 최종 합격자를 확정하고 개별 통보를 할 예정이다.
22년도 장애인일자리(일반형)에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업무 보조나 사회복지시설에서 행정업무 도우미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직업생활을 위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고 지역 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