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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연말 강·절도 예찰활동 강화

금은방, 금 거래소 등 강력범죄 우려업소 예방 순찰 힘써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지역 내 금은방을 중심으로 강·절도 예방을 위한 지역안전순찰을 강화함으로 연말 강력범죄 예방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의 외부활동 시간이 많아지는 연말 분위기를 틈타 강·절도 등 강력범죄가 우려됨에 따라 지역 내 대학로, 영등동 상가밀집지역을 비롯하여 권역별로 위치하고 있는 금은방과 금 거래소를 중심으로 가시적 순환 순찰과 함께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업주 상대 범죄 대응 요령 설명과 함께 시설 내 방범시설 점검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강·절도 범죄 예방 순찰과 함께 연말에 우려되는 각종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전직원 지역안전순찰과 치안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연말에 우려되는 강력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치안활동에 힘을 다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따뜻하고 평온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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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서울시의원, ‘정원결혼식장’ 피로연 없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의 계기로 삼아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9일 열린 정원도시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결혼식장 조성 예산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공예식장의 실질 수요 반영 및 문화 개선 효과 중심의 정책 전환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약 15억 원을 편성해 8개소의 정원예식장을 신설·정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봉준 의원은 “굳이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본예산에 통합 편성하여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 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공예식장 운영 실적의 편차와 수요 미비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예식장(정원예식장 포함)은 총 27개소이며, 이 중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2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13곳에서는 예식이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일부 예식장에 예약이 집중되는 쏠림현상만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원도시국이 운영하는 2곳은 예약이 비교적 활발한 반면, 여성가족실이 운영하는 다수 시설은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새로운 예식장을 조성하거나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