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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장흥군, 한국전쟁 전후 보도연맹 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장흥군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장흥군 유족회와 안양면 수문마을 공동체, (사)장흥문화공작소 주관으로 22일 오후 2시 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키조개거리에서 「제1회 장흥군 보도연맹 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한국전쟁 전후 보도연맹으로 강제 가입되어 득량만 바다에서 무고하게 희생 당한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족들의 한을 풀고자 하는 행사로서 장흥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위령제에는 정종순 장흥군수와 유상호 장흥군의회의장, 조계룡 유족회장 등이 참석하여 유족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유족 20여 명과 수문마을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조계룡 유족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자리를 통해 억울하게 희생되신 영령들이 편안히 눈을 감고, 유족들이 긴 세월 묻어 둔 한을 조금이라도 풀 수 있으면 좋겠다”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유가족 여러분의 회한을 씻어 내고 돌아가신 분들의 명예를 지키고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오늘 위령제가 역사 속에 묻혀 있던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하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어 민족의 아픈 역사를 정리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발열 체크 및 참석 인원 축소 등 정부지자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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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 “다문화 아동 기초학습지원, 새마을문고 활용 등 접근성부터 높여야”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 권선1동)은 2월 27일(금) 오전 9시,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은, 미취학·초등학생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수학 등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아동의 경우 가정환경 등의 특성으로 연령에 맞는 한글 문해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수원시는 그간 기초학습 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교육 횟수 부족과 접근성 문제 등으로 교육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김은경 의원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문제를 짚으며 교육 실효성 강화를 촉구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洞) 새마을문고를 학습교실로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효율을 강화하는 방안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이주민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세류1·2·3동 및 권선1동 새마을문고 회장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수원시학원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