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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김판곤 의원, 의령군공무직노동조합과 전국공무직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와 표창 받아

공무직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 다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의령군의회 김판곤 의원(가선거구, 국민의 힘)은 21일 의령군공무직노동조합과 전국공무직노동조합총연맹으로부터 각각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판곤 의원이 경상남도 최초로 의령군 공무직 노동조합 조례를 제정하여 현장에서 근무하는 조합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등 인권보호에 적극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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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 현장에서 되새기는 광복의 의미…서울역사편찬원 특별 답사 운영
[아시아통신]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독립운동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는 특별 프로그램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교과서 역사기행’을 운영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걷고 배우는 이번 답사는, 독립운동가들이 꿈꾸던 ‘자유’의 가치를 생생하게 되새기는 현장 중심의 역사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역사편찬원의 ‘교과서 역사기행’은 초·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문화유산을 전문 역사학자의 해설과 함께 직접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총 8,454명(2,629가구)이 신청했으며,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91%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서울시를 대표하는 역사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일제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광복(光復)’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교과서 역사기행’은 역사의 현장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8월 8일(금)과 8월 14일(목), 총 2회차로 나누어 선착순 50명의 참가자와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독립운동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 해설은 박혜미(숭실대학교) 강사가 맡아, 무더위를 고려해 오전 2시간 답사를 진행한다. 서대문